제5회 함께걷기 - '누정과 원림에 새긴 사림문학'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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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셨는데 안타깝게도 쏟아지는 비때문에 도중에 마무리할 수 밖에 없어서아쉬운 마음이 컸답니다.
해설해 주시는 교수님이나 열심히 경청하는 참여자들이 하나되어 어울리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손두부집에서 두부 안주에 막걸리 한사발은 일품이였고요.
다음 기회엔 더 멋진 걷기행사가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