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치21 산하 문화재예방관리센터가 광주·전남의 역사와 문화재 보존 관리 등에 관한 특별강좌를 마련한다.
문화재예방관리센터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광천터미널 건너편 내일신문 건물 3층 사무실에서 문화재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 센터
직원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특별강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틀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모두 12차례 진행될
특강에는 주인택 광주시립민속박물관 학예실장과 김희태 전남도 문화재위원이 광주·전남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위광철 한서대 문화재보전학과 교수와
김익주 경담문화재연구소장이 각각 무기·유기질문화재 보존론 등에 대해 강의한다.